부산조경·정원박람회
처음으로 개최하는 2013 부산조경·정원박람회를 다녀왔다.
조경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부산 최초의 종합전시회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조경 산업 전반의 최신 트랜드를 조망하고 패러다임의 변화를 제시하는 지식․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업계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행사기간은 2013.6.5(수)~6.8(토)까지
4일간이다. 행사 장소는 벡스코 제1전시관이며, 나는 금요일 오후에 다녀왔다.
전시 품목은 공원 및 휴게시설/야외조형물/경관조명 및 실외조명/어린이 놀이시설/ 정원석/정원 설비 장식/
원예용품 및 자재 등 다양하다.
부산대학교, 동국대학교, 동아대학교 조경학과의 다양한 아이디어의 졸업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다.
파골라의 새로운 설계가 눈에 띄였다.
빛물 저장 탱크의 종류
깔끔하고 산뜻한 의자가 휴식자의 마움도 가볍게 할 것 같다.
부산시민공원에 관한 홍보부스이다.
현무암으로 빚은 작품이다.
대충 가격을 물어 보니 위 사진은 2,500만원 선이고
아랫 것은 2,000만원 정도란다.
등산 후 하산 지점에서 많이 접하는 먼지털이 기계
디자인이 세련되게 보인다.
놀이시설들의 전시장을 많이 차지하고 있다.
벽면녹화용 시설물
이곳 부스에서 홍보자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실내용은 ㎡당 55만원 정도이고, 실외용은 64만원선 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