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야생화

가을산에 외로이 피어 있는 용담의 자태

최우보(솔향기) 2013. 10. 30. 06:19

 

                   외로이 가을 산을 지키는 야생화 용담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가을 추위에 바람까지 부는 상황에서 굳건히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대견하다.

 

                   용담은 용담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따스한 햇살이 그리워지는 늦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마디마디 보라색 꽃송이를 달고 꼿꼿이 서있는 모양이 신비감을 주는 야생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