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여행
통영 해저터널^통영 마리나 콘도
최우보(솔향기)
2010. 4. 20. 20:39
일시 : 2009.12.05
열음질 2기 친구들이 부부동반으로 통영의 마리나 콘도에서 망년회를 갖었다. 내가 항상 혼자 다녔는데 오늘은 이승삼이 혼자 왔다. 혼자 뭣 하러 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와 마누라는 오전에 사촌 누나의 아들 결혼식이 마침 통영에서 있어 일찍 도착해서 결혼식에 참석하고 누나들과 해저터널 등을 구경하였다. 사진은 밤늦게 까지 거나하게 술 마시고 다음날 통영 관광 중 몇 컷 찍은 것이다. 마침 통영 국제 마라톤 경기가 열리는 날이라 몇 시간
동안 오도 가도 못하는 묵혀 있은 기억이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