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우리 집에도 봄이···
최우보(솔향기)
2014. 3. 18. 19:53
우리 집 마당에 가꾸어지고 있는 매실과 산수유의 꽃이 만개해 완연한 봄을 알리고 있다.
벌써 꿀을 채취하기 위해 일벌은 물론 쌍살벌과 무당벌레까지 꽃 주변을 맴돈다.
움직이는 생명체를 보니 생기가 도는 역동적인 계절임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