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함박눈의 이불을 쓴 애기동백과 설중매
최우보(솔향기)
2011. 2. 15. 10:26
일시 : 2011.02.14
며칠 전 지독했던 혹한을 견디어 내고 고유의 자태를 뽐낸 매화와 산다화 그리고 하나씩 피기 시작한 동백이
오늘의 귀한 손님(?) 함박눈에 둘러싸여 미소를 짓고 있다.
설중매의 화려한 모습
눈에 묻힌 애기동백(산다화)의 우아한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