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제주진달래

최우보(솔향기) 2011. 5. 26. 16:07

 

흰색꽃이 피는 것을 흰진달래라고 하고, 작은 가지와 잎에 털이 있는 것을 털진달래라고 하며 바닷가와 높은 산에서 흔히 자란다.

털진달래 중에서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털진달래라고 하며 해안 근처에서 간 혹 볼 수 있다.

잎이 둥글거나 넓은 타원 모양인 것을 왕진달래라고 한다.

바닷가 근처에서 근처에서 자라는 것 중에서 잎에 윤기가 있고 양면에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는 것을 반들진달래라고 하고,

열매가 보다 가늘고 긴 것을 한라진달래라고 한다.

키가 작고 꽃도 작으며 5개의 수술이 있는 것을 제주진달래라고 하며 한라산 정상 근처에서 가란다.

 

학명 :  Rhododendron saisiuense

분류 : 낙엽활엽관목 / 진달래과

 

 

 

 

 

 

대연수목원에 있는 것이라서 그런지 키가 작지도 안게 보였고, 꽃도 작게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