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야생화
하늘타리(하늘수박)
최우보(솔향기)
2011. 8. 14. 07:25
박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하늘타리·과루등·하늘수박·천선지루라고도 한다.
산기슭 이하에서 자란다.
뿌리는 고구마같이 굵어지고 줄기는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단풍잎처럼 5∼7개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고 밑은 심장밑 모양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2가화이며 노란색이다. 수꽃은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암꽃은 1개씩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