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일해공원

일시 : 2017.01.14(토요일)

 

합천읍을 끼고 있는 황강 변에 조성한 공원으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호를 딴 이름으로 개명해 말이 많았던 공원이다.원래이름은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한 근린공원이다. 2004년에 준공되어 10년이 지나니 공원으로의 연식이 우거진 숲에서 찾을 수 있는 느낌이다. 황강변에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일해공원은 경상남도 도비 20억 원을 포함, 총 68억 원이 건립에 투입되었으며,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 황강 주변

5만 3724m2 부지에 준공된 공원으로, 산책로, 3·1운동기념탑, 야외공연장, 체육시설 등이 부속시설로 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