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넓고 커서 남국적인 맛이 있는 나무로, 가지를 많이 뻗지 않고 단정한 수형을 이룬다.
봄에 피는 흰색 꽃은 20송이 내외가 꼬리 모양으로 늘어져 조롱조롱 줄지어서 달린 모습이 대단히 매혹적이다.
때죽나무의 꽃과는 비슷한 듯 다른 모양이다.
학명 : Styrax obassia
분류 : 때죽나무과 / 낙엽활엽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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