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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푸른 뱀의 해(을사년) 일출 장관

일시 : 2025.01.01.(수요일)

날씨 : 맑음

장소 : 남구 신선대 자락 일출 명소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어수선한 시국이지만 새해의 힘찬 해돋이를 보니 올해는 새로움의 한해가 되리라 조심스럽게

희망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지금 시각 07:20분 푸른 뱀의 해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만사형통 하는 기쁜 일이 이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시각 07시20분 오륙도로 가는 승용차들이 줄을 잇고, 또한 백운포 방파제도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오륙도 너머로 서광이 비칩니다.

 

 

 

 

대마도의 형체가 잘 드러나는 청명한 날씨처럼 올 한해는 삶에 먹구름이 끼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신선대의 일출 명소에도 많은 시민이 참석해 해돋이 장관을 구경하며 각자의 소원을 비는 모습도 보이고,

박수와 함성을 울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해처럼 보람되는 일들을 많이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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