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무

나무딸기

 

어디든 뒷산의 산책길 등에서 쉽게 접하는 나무딸기가 유난히 선명하게 피어

통행자를 반기고 있어 휴대했던 똑닥이로 한 컷 했다.

비 온 후의 우중충한 늦은 오후 한 송이의 꽃이 마음을 상쾌하게 했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이고, 꽃말은 애정을 뜻한단다.

 

 

 

 

 

 

 

 

학명 : Rubus idaeus var.microphyllus

분류 : 낙엽활엽관목 / 장미과

 

수고 1m이고 줄기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3출우상엽이며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으며 잎의 뒷면에 털이 없다. 꽃은 6~7월에 피며 흰색으로 산방화서로 피며 가지의 끝부분이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받침 잎은 길게 뾰족해지며 선모가 촘촘히 있고 씨방에 털이 많다. 열매는 둥근 모양으로 붉은색 또는 자주색으로 익는다.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당나무  (0) 2011.05.11
넓은잎다정큼나무  (0) 2011.05.11
이팝나무 - 풍년을 연상하는 흰 꽃  (0) 2011.05.10
세콰이어  (0) 2011.05.07
층층나무  (0)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