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창녕군 영산의 3.1절 기념식 행사의 일환으로 연지못에 유등이 띄워졌다.
2월 말에 친구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영산에 갔다가 급히 커메라에 담았는데, 날씨가 상당히 쌀쌀했다.
♥ 고향의 한 할머니가 자기만의 소리로 오리와 거위를 부르니 모두가 소리나는 쪽으로 몰렸다.
항상 맛있는 먹이를 그런식으로 주는 모양이다. 이놈들은 귀에 익어 반가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