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09.27.
밀양 무안의 영취산을 등산하는 마지막 코스가 사명대사 생가지였다.
등산의 일부분으로 처리하기엔 아쉬워 한개 파트로 분류하였다.
처음 이곳을 조성 했을 때 진수와 구경한 적이 있는데 하나 바뀐 것은
입장료가 없다는 것뿐이다. 찾는 이가 적어서인지 관리소에도
기념품 판매소에도 직원이 없어 팜플렛을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했다.
태극기 옆의 시 기는 찢어진 채로 펄럭이고 있었다.
관광지 조성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아주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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