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비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반월성(월성)과 계림의 야경 일시 : 2023.07.30.(일요일)날씨 : 맑음 경주의 월성과 계림의 일부분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경주향교로 자리를 옮겼다. 작년에 여러 유명한 곳 야경을 다 구경하였지만 이곳 두 곳은 직접 가보지를 않아 이곳의 야경과 이곳에서 펼쳐진 고대 신라의 맛을 느껴보기로 하는 것이다. 먼저 월성지구를 둘러보기로 한다. 인왕동 고분군과 마주보고 있는 경주 월성은 언뜻 보면 낮은 언덕처럼 보이는데, 신라 왕궁이 있던 자리로 월성 또는 반월성으로 불리며,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경주향교 입구에 주차를 하고 월성으로 들어 가는데, 큰 고분군 위로 고목이 자라고 있고 조명이 빛을 발해 이색적인 맛을 풍기고 있다. 늦은 시간이라 경주석빙고까지는 가지 않고, 성벽에 올라 야경을 구경하기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