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요등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요등 구렁내덩굴·계각등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양지바른 곳이나 바닷가 풀밭에서 자라는데, 길이가 5∼7m나 된다고 합니다. 어린 가지에 잔털이 나고 잎에서는 닭의 오줌 같은 냄새가 나서 벌레가 갉아먹지 못하지만 꽃에서는 악취가 나지 않아 벌, 나비가 찾아오게 한다고 합니다. 학명 : Paederia scandens분류 : 용담목 꼭두서니과의 낙엽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마디마다 생겨난 꽃줄기에 올망졸망 달려 피는 계요등의 통꽃은 앙증맞기 그지없습니다. 헷갈리는 것은 백과사전마다 다르게 표식을 한 것입니다. 어떤 곳은 여러해살이풀이라고 하고, 또 다른 지식백과에는 낙엽활엽만경목이라고 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이든 식물체에서 좋지 못한 냄새가 나겠다는 것을 이름에서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 더보기 계요등 기장 동암마을의 벌너리바위에 가서 가슴이 탁 트이게 바람 쇠러 갔다가 길가에 엉켜 피어있는 계요등이 앙증맞게 피어있어 카메라에 담았다. 계요등은 꼭두서니과의 낙엽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통꽃은 물론 가을에 익는 황갈색 열매도 작은 구슬처럼 아름답다. 잎에서는 닭의 오줌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