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어리연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면의 요정 "노랑어리연꽃“ 밀양시 초동면 낙동강의 지천 반월습지 양지바른 곳 수면에 노랑어리연꽃이 아주 예쁘게 피었습니다. 강가지만 물속에 자리하고 있어 가까이서 찍을 수가 없는 아쉬움 가득안고 꽃멍을 즐겼습니다. 학명 : Nymphoides peltata분류 : 조름나물과 / 여러해살이풀 제목에서 표했듯이 꽃말은 '수면의 요정'이라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물속에서 요정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듯합니다. 줄기 끝에 한 송이씩 피는 진한 노란색 꽃이 앙증맞고, 너른 강가에 군락을 이루고 있으니 장관입니다. 물풀로 늪이나 못에서 자라는 노량어리연꽃, 뿌리줄기는 물 밑의 흙속에서 옆으로 뻗고 줄기는 실 모양으로 길게 자란다고 합니다. 잎은 마주나며 긴 잎자루가 있고 물 위에 뜨며, 넓은 타원형으로 지름 5.. 더보기 밀양 가볼만한 곳 - 초동연가길 일시 : 2024.05.26.(일요일)날씨 : 맑음위치 : 밀양시 초동면 반월리 167번지 꽃양귀비로 유명한 초동연가길을 찾았다. 작년 이맘때 이곳 초동연가길에서 꽃양귀비축제가 열렸었는데 올해는 행사를 따로 하지 않는 모양이다. 작년에 비해 5일 정도 일찍 방문했는데, 올해는 꽃이 많이 진 상태로 보인다. 하지만 복잡하지 않고 고요한 꽃길을 걷노라면 절로 힐링 됨을 느낀다. 특이하게 눈에 띠는 것은 여러 조각 작품들이 다 사라졌다는 것이다. 차라리 깨끗하니 훨씬 깔끔한 느낌이 든다. 초동면 연가길 - 국토교통부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곳이란다. 초동연가길의 봄꽃은 역시 꽃양귀비이다. 작년보다 일찍 찾아왔건만 꽃은 많이 진 상태이다. 그래도 편안한 마음을 갖기엔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