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숲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양산둘레길(어린이대공원~구포 금수사)을 걷다. 일시 : 2016.02.21.(일요일)날씨 : 맑음동행자 : 집사람 일요일 오후 집사람과 함께 백양산둘레길 중 어린이대공원~구포 금수사 코스를 걷기위해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시내버스를 환승해 어린이대공원 앞 초읍로타리에 도착했다. 세 번에 나누어 백양산둘레길을 걷는데, 마지막 남은 코스이다. 첫 번째 둘레길 코스였던 구포 금수사~신라대학교(8,11km)를 걸을 땐 이번 겨울 중 가장 추운 날이었다. 디카가 다 버벅거린 날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오늘 집사람과 함께 걸은 두 번째 코스는 지난주에 신라대학교~어린이대공원 코스는 12,46km의 거리지만 아주 편안한 걸음이었다. 등산코스 : 초읍로타리(13:21)~성지곡수원지~만남의 숲(불태령. 14:09)~암석원학습장(14:22)~너덜겅(14:5.. 더보기 보광사~주지봉~불웅령~쇠미산 코스를 등산하다. 일시 : 2014.3.2.(일요일) 날씨 : 흐림 동행자 : 없음 어제 내리기 시작한 봄비가 오늘 아침까지 이어졌다. 오늘은 북구 덕천동의 주공아파트(1단지 110동) 옆 보광사에서 시작해 낙타봉으로 더 유명한 주지봉을 거쳐 백운산 불웅령을 오르고, 성지곡수원지와 신만덕에서 올라 만나는 만남의 광장을 지나 쇠미산으로 가는 코스를 선택했다. 집을 나서니 비가 찔끔찔끔 내리고 있다. 오늘이 토요일이었으면 다시 집으로 돌아설 그런 날씨였는데, 기상청 동네예보를 검색한 결과를 믿고 시내버스(51번, 대연사거리 하차)와 지하철(2호선, 구명역 하차) 그리고 또 버스(169번)를 환승해 덕천동 주공아파트에 도착을 했는데, 마침 비는 그쳤다. 흐린 날씨 속에 햇살이 비치기도 해 다행이라 생각했다.2008년 2월에 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