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혹한의 풍경 1월 16일은 부산지방 최저기온이 -12,8℃로 96년만의 강추위였습니다. 일상의 주변 혹한풍경 모습을 담아봅니다. 청소용 배는 꽁꽁 얼어붙어 있고, 거위와 오리는 수질정화를 위해 산소공급기 주위의 얼지 않은 곳에서 아침먹이 활동으로 분주하다. 쳐다보고 있는 내가 더 추웠습니다. 저네들은 발도 안시린지 모르겠습니다. 수목전시원 생태하천의 시발점에 있는 물레방아 - 지하수를 회전시켜 돌리기에 흐르는 물은 얼지 않았.. 더보기 창원 대암산 ~ 비음산 ~용추계곡 코스를 등산하다. 위치 :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일시 : 2010. 08. 04(수요일)날씨 : 흐림동행자 : 진수 여름휴가 중에서도 일탈의 즐거움을 갖고자 오늘은 큰 맘 먹고 진수를 데리고 창원의 대암산 ~ 비음산 ~ 용추계곡 코스를 등산했다. 신문에 여름 산행지로 제격이라며 소개한 내용도 챙기고, 들머리 주변에서 주변에서 김밥과 진수가 마실 이온음료도 구입했다. 전체적인 등산 코스는 그리 심하지 않고 주위 조망도 좋게 느껴졌는데, 오늘은 날씨가 흐린게 천만다행이지 바람 한점 없는 상태에서 햇볕까지 내리 쬐었으면 정말로 고생께나 했응 것이다. 바람도 너무 더워 낮잠을 자는지 구경조차 할 수 없었다.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다 폭염속의 안개 그리고 무풍지대이다 보니 땀이 비오듯 흘려 내렸다.어디하나 바람 부는 곳이 없었다... 더보기 함양 연암 물레방아 공원 일시 : 2010.04.07 연암 박지원이 청나라에서 보고온 물레방아를 함양군 안의면에 처음으로 보급한 것으로 전해진다.장엄한 기백산의 용추계곡으로 흐르는 많은 양의 물이 물레방아를 힘차게 돌렸으리라 생각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