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척산-2회(해발 702.5m. 08.11.02) 96년 12월 11일 산악회로는 처음인 두타산악회를 따라 이곳을 등산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의미 있게 열음질 회원들과 함께 단풍이 익어 가는 이 계절 즐거운 등산을 했다. 경관이 무척 아름다워 주변에 한 쌍이 될 짝이 없는 산 이라는 뜻을 가진 무척산은 연리지와 허황옥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 움이 가득해 지었다는 모은암 등 가을의 단풍과 함께 어우르진 모습들이 장관이었다. 하산 후 술을 한잔 하면서 앞으로 모임을 갖지 않는 달은 회원들 끼리 등산을 하자고 했는데 잘 지켜졌으면 좋겠다. 등산코스 : 생림(10:40)~천지~정상(12:40)~점심식사(12:50~13:20)~모은암(14:20)~하산완료(14:4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