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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대반하 거제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의 상록수림 아래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대반하는 반하보다 크다는 뜻의 이름입니다. 여름의 반절쯤에 꽃이 핀다하여 대반하(大半夏)라고 한다는데요, 분포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이라고 합니다. 여러해살이풀이며, 높이는 20~50㎝이며, 땅 속에 둥근 알줄기가 있습니다. 학명 : Pinellia tripartita 분류 : 천남성과 / 여러해살이풀 대반하의 꽃말은 '일편단심'이라고 합니다. 잎의 형태는 심장 모양의 달걀형으로 잎은 1~4개가 알줄기에서 나오며, 3출엽처럼 보이지만 3개로 깊게 갈라지는 홑잎이라고 합니다. 길이는 10~20㎝정도입니다. 꽃은 4~7월에 뿌리에서 자란 꽃줄기 끝에 녹색으로 피며, 암수한포기라지요. 기다란 불염포 속에 둥근 막대 모양의 육수꽃차례가 들어.. 더보기
중의 무릇 이른 봄 연약한 꽃대에서 황금색 꽃을 피운 중의무릇을 보노라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을 한다. 이 꽃 역시 봄의 전령사라고 하는데, 꽃말이 일편단심이라고 한다. 잎을 보면 수선화와 비슷해 수선화과로 생각할 수 있으나 무릇과 같이 백합과이다. 학명 : Gagea lutea 분류 : 백합과 / 여러해살이풀 중의무릇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붙여졌는지 궁금하다. 달래와 무릇과 성분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스님들이 뿌리는 달래처럼 먹고 이곳저곳 아플 때는 무릇 대신으로 먹어서 중의무릇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는 이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아닌 것 같다. 성상에 관해 알아보기로 한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10∼15mm이며 황색을 띠고 줄기와 잎이 각각 1개씩 나온다. 줄기는 높이가 15∼2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