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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개암나무 우리나라 원산의 개암나무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전국에서 산기슭의 양지쪽에 무리를 지어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 잎이 나오기 훨씬 전에 피며, 관상 가치는 없다. 열매는 2개의 포가 잎처럼 발달해서 독특한 모양으로 감싸고 있다. 조경용으로 거의 사용되고 있지 있지만 잎의 독특한 아름다움 때문에 개발가치가 있다. 사진을 찍은 이 나무는 우거진 숲속에서 살기위해 몸부림치는 그런 환경에서 자라고 있다. 커가고 있는 과정 디시말해 여름의 풋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반가운 나무인데, 자손을 번식시키기 위한 몸부림이랄까? 옛날 어릴 적 열매를 따먹은 개암나무는 당당한 모습이었는데, 세월과 환경이 많이 변한 탓이겠지.. 학명 : Corylus heterophylla Fisch. ex Trautv. 분류 : 자작나무과 /낙엽.. 더보기
개암나무 어릴 적 소 풀(꼴) 먹이러 공동묘지에 가면 가을에 이 열매를 많이 따먹었다. 딱히 먹을 간식이라곤 고구마, 콩 구워 먹는 것 외에는 기억이안난다. 우리나라 원산의 개암나무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전국에서 산기슭의 양지쪽에 무리를 지어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 잎이 나오기 훨씬 전에 피며, 관상 가치는 없다. 열매는 2개의 포가 잎처럼 발달해서 독특한 모양으로 감싸고 있고, 조경용으로 거의 사용되고 있지 있지만 잎의 독특한 아름다움 때문에 개발가치가 있다. 학명 : Corylus heterophylla Fisch. ex Trautv. 분류 : 자작나무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