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패랠이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다국화라고도 하는 해국의 자태 송도 암남공원 바위 절벽에 붙어 자라고 있는 해국을 찍었다. 습성도 있겠지만 하필이면 저런 곳에서 자라다니 하는 아쉬움이 크다. 한파가 오기 전 찍은 것인데, 며칠밖에 지니지 않았지만 지금도 싱싱할지 모르겠다. 바다국화, 해변국, 빈국으로도 불리는 꽃이다. 학명 : Aster spathulifolius Maxim. 분류 : 국화과 / 여러해살이풀 해국의 꽃말은 기다림이라네. 해국에 관해 알아본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암벽이나 경사진 곳에서 자란다. 키는 30~60cm이고, 잎은 양면에 융모가 많으며 어긋난다. 잎은 위에서 보면 뭉치듯 전개되고 잎과 잎 사이는 간격이 거의 없는 정도이다. 겨울에도 상단부의 잎은 고사하지 않고 남아 있는 반상록 상태다. 또한 줄기 아랫부분은 나무와 같이 목질화 되기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