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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구절초 구절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구일초(九日草)·선모초(仙母草)라고도 한다. 구절초라는 이름은 5월 단오가 되면 마디가 다섯이 되고 9월9일이면 마디가 아홉, 즉 구절이 되며 이때 잘라 모아 약으로 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구절초는 대부분 희거나 분홍빛의 아름.. 더보기
금계국 도로를 지나다 보면 봄부터 국화같은 금계국이 활짝 피어 보는 이의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이기대 공원 옆 산책로에 도 피어 있고 특히 "오륙도해맞이공원"의 군락지는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금계화라고 표현하는 이도 많은 이꽃은 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도 한다. 금계국은 높.. 더보기
감국 황국(黃菊)이라고도 한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산에서 자란다.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 있고 줄기의 높이는 60∼90cm이며 검은색으로 가늘고 길다. 잎은 짙은 녹색이고 어긋나며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인데 보통 깃꼴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다.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 더보기
쑥부쟁이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권영초·왜쑥부쟁이·가새쑥부쟁이라고도 한다. 습기가 약간 있는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30∼100c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는다. 원줄기가 처음 나올 때는 붉은빛이 돌지만 점차 녹색 바탕에 자줏빛을 띤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줄.. 더보기
털머위 경상남도수목원의 온실에서 싱싱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털머위를 카메라에 담았다(2011년 10월 15일). 우리나라 남부와 제주도 울릉도 해안에서 나는 상록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따뜻하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 자란다. 키는 30~50cm이고, 잎은 길이 4~15cm, 폭 6~30cm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