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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금낭화 금낭화란 "아름다운 주머니를 닮은 꽃"이라는 뜻으로 등모란. 덩굴모란. 며느리주머니라고도 하는데, 비단주머니처럼 생긴 꽃송이가 주렁주렁 줄지어 달린 모습이 복스럽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고유의 야생화로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다. 금낭화는 높이 40~50cm정도 성장한다. 줄기는 연하며 전체가 흰빛을 띤 녹색이며 휘어진다. 잎은 어긋나고 3개씩 2번 갈라지고 소엽은 길이 3~6cm로서 3~5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거꾸로 선 달걀형 쐐기모양이고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5~6월에 길이 2.7~3cm, 너비 1.8~2cm의 연한 붉은색으로 총상화서로 피며 원줄기 끝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리고 납작한 주머니 모양이다. 꽃받침잎은 2개로 길이 6~7mm의 바소꼴모.. 더보기
금낭화와 흰금낭화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비단주머니처럼 생긴 꽃송이가 주렁주렁 줄지어 달린 모습이 복스럽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고유의 야생화로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다. 금낭화란 "아름다운 주머니를 닮은 꽃"이라는 뜻으로 등모란. 덩굴모란. 며느리주머니라고도 한.. 더보기
통도사 서운암의 들꽃축제(2012.04.26) 유서 깊은 통도사의 한 암자인 서운암에서 올해도 들꽃 축제가 열렸다. 아침 일찍 출발해 서운암 주차장에 마지막으로 주차시키고 야생화 군락지를 찾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효종스님의 시화전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도자삼천불이 모셔져 있는 법당에 머물며 부처님께 예를 표하고, 입구에서 공양하는 떡을 받아 맛있게 먹었다. 서운암 주변 5만여 평 야산에 100 여 종의 야생화 수만 송이가 심어져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되어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이 참 좋은데, 아쉬운 것은 수많은 야생화 중 많은 종류가 개화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도 금낭화의 아름다운 자태와 골담초가 아름답게 피어 관람객을 맞이하였다. 제비꽃 골담초 금낭화 천남성 서운암의 유명한 풍경 장독대 - 생약제를 첨가한 전통 약된장과 간장을 개발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