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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남해 금산에 올라..(2013. 6. 8) 남해 금산에 올라 카메라에 담긴 아름다운 모습이 너무 많아 정리를 해봤다. 제2주차장까지 차로 이동하였기에 등산란에 올리기가 뭣해 풍경여행 코너에 담는다. 상쾌하고, 아름답고, 멋있는 절경에 다도해의 수채화에 흠뻑 빠져들었다. 더보기
금산 보리암(2013. 6. 8)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尙州面) 상주리 금산 남쪽 봉우리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683년(신문왕 3) 원효가 이곳에 초당을 짓고 수도하면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한 뒤 산 이름을 보광산, 초암의 이름을 보광사라 지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하고 조선왕조를 연 것에 감사하는 뜻에서 1660년(현종 1) 왕이 이 절을 왕실의 원당으로 삼고 산 이름을 금산, 절 이름을 보리암이라고 바꾸었다. 1901년과 1954년에 중수하였고, 1969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전국의 3대 기도처의 하나이며 양양 낙산사 홍련암(강원문화재자료 36), 강화군 보문사와 함께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힌다. 더보기
남해관광 1박2일 일시 : 2013. 6. 8(토)~6. 9(일) 날씨 : 흐림 참석자 : 열음질 회원 8명(한도형. 이태준. 강덕근. 김병기. 신현철. 류현수. 권태용) 열음질회에서 올해의 야유회를 남해 일주 관광으로 정해 이틀 동안 남해를 배우고 구경하는 기회를 가졌다. 여덟명의 회원이 참석했는데 서면 영광도서 앞에서 집결하고, 거제도에서 참석하는 강덕근은 사천 만남의 광장에서 합류해 삼천포 창선대교를 거쳐 남해로 들어갔다. 아름다운 섬과 푸른 바다가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바람까지 적당히 불어 시원함까지 겸해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먼저 창선대교를 지나 맛 집으로 소문난 달반들에서 장어구이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자연 학습 체험장을 둘러보았다. 멸치를 잡는 죽방렴을 가까이서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 멸치떼와 학꽁치 등이.. 더보기
충남 금산에서 시작해 전북 완주군에서 마무리한 대둔산 등산 충남과 전북 양쪽에서 도립공원으로 지정한 작은 설악산 이랄수 있을 정도로 빼어난 산세를 갖춘 곳 이었다. 처음으로 부산금강산악회를 따라 갔는데, 완주쪽의 경관은 정말로 멋 있었다. 단풍도 절정기라 수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들로 탐방로가 비좁았다. 반대코스로 등산하다 보니 구름다리와 70m 철재다리를 밟아보지는 못했지만 밑으로 내려 오면서 보는 그 자체만으로 멋있고 웅장했다. 등산 코스 : 금산 진산면 행정리(11:45) ~ 태고사(12:30) ~ 낙조산장 ~ 칠성봉 ~ 마천대(정상 13:33) ~ 점심식사 (13:40~14:00) ~ 약수정 ~ 금강구름다리 밑 ~ 동심바위(14:35) ~ 동학혁명 ~ 대둔산 항쟁전적비 ~ 매표소(완주군 15: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