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꽈리 모내기를 한 논둑 옆 언덕바지에서 따가운 햇살을 받고 있는 꽈리를 보았다. 빨갛게 익은 다음 씨를 빼내어 입에 넣고 공기를 채웠다가 아랫입술과 윗니로 지그시 누르면 소리가 나 어릴 적 좋은 놀이감이 된 꽈리가 자연적으로 자라는 모습을 본 것은 제법 오래된 것 같다. 전체를 말린 것을 한방에서 산장(酸漿)이라 하며 해열약으로 쓰인다고 한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는데, 꽃말은 수줍음, 조용한 미, 약함이라고 한단다. 학명 : Physalis alkekengi var. franchetii 분류 : 가지과 / 여러해살이풀 성상에 관해 검색해 보니 땅속줄기가 길게 뻗어 번식하며,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고 높이가 40∼90cm이다. 잎은 어긋나지만 한 마디에서 2개씩 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더보기 꽈리 다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고 마을 부근의 길가나 빈터에서 서식한다. 꽃말은 “수줍움”, “조용한 미”로 표현되며, 높이 40~90cm이고 줄기에 털이 없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마디마다 2개씩 나오며 넓은 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굵은 거치가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