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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계곡

내원사계곡 단풍구경과 천성산2봉 등산 일시 : 2023.11.11.(토요일) 날씨 : 맑음~흐림 양산에서 소문난 단풍 명소 내원사계곡의 단풍구경과 천성산2봉을 올라 적멸굴 쪽으로 하산하는 등산을 하기 위해 내원사 입구 숲속제1주차장으로 이동하였다. 사찰 입장료는 없어졌지만 주차료(2,000원)는 징수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내원사계곡 단풍은 완전히 망가졌고, 또한 등산계획도 적멸굴 쪽 하산이 아니고 짚북재로 해서 성불암계곡 방향으로 긴 등산을 하였다. 등산코스 : 내원사 숲속제1주차장(11:11)~내원사(11:15)~천성산2봉(12:49)~짚북재(14:08)~성불암(14:08)~내원사매표소 (15:21)~내원사 숲속제1주차장(15:55) 등산거리 : 11,1km(총소요시간 : 4시간44분) 등산 트립 : 천성산2봉(비로봉) 내원사 숲속제1주차.. 더보기
양산 천성산2봉(비로봉) 등산 일시 : 2022.11.05.(토요일) 날씨 : 맑음 동행자 : 아들 내원사계곡은 단풍이 불타고 있는 완연한 만추라 눈 호강을 할 겸 내원사주차장에서 천성산2봉을 오르고 중앙능선을 따라 걷다가 적멸굴을 찍고, 원점회귀하는 등산을 하기 위해 내원사계곡의 숲속제1주차장으로 이동하였다. 등산코스 : 내원사숲속제1주차장(10:13)~내원사(10:23)~천성산2봉(12:25)~로프 구간(14:02)~중앙능선·적멸굴갈림길 (14:21)~적멸굴(14:37)~내원사숲속제1주차장(15:37) 등산거리 : 7,8km(총소요시간 : 5시간24분 – 시간개념 없음) 등산 트립 : 🤍 오늘 코스로는 5년만에 찾은 천성산2봉(비로봉)이다. 세월 참 잘 간다. 🤍 오늘 등산한 코스이다. 그런데 중앙능선에서 적멸굴로 내려가는 하산길.. 더보기
양산 천성산 성불암계곡과 내원사계곡을 아우르는 단풍 등산을 즐기다. 일시 : 2019.11.09.(토요일) 날씨 : 맑음 등산코스 : 내원사매표소(11:01)~성불암계곡 입구(11:19)~성불암(11:47)~성불암·무명폭포 갈림길(12:28)~ 천성산2봉·짚북재 갈림길(12:39)~조릿대군락지(12:46)~계류 건넘(12:48)~중앙능선 15-3(12:52)~밧줄(13:05)~ 천성산 2-12(13:16)~적멸굴(13:25)~내원사 대웅전(14:32)~금강암 입구(15:06)~내원사매표소(15:27) 등산거리 : 9,26km(총소요시간 : 4시간21분) 등산 트립 : 가을이면 예쁜 옷으로 갈아입는 성불암계곡과 내원사계곡을 아우르며 단풍등산을 즐기러 내원사매표소로 이동해 등산준비를 한다. 한눈에 보니 최고의 절정기는 아직 이른 것 같다. 대체적으로 올해는 단풍이 조금 늦게.. 더보기
천성산 아영골~내원사계곡~용소골을 잇는 계곡 등산을 즐기다. 일시 : 2015.7.11.(토요일) 날씨 : 흐림 여름이 무럭 익고 장맛비가 내리다 쉬는 7월의 둘째 주 토요일 천성산 자락에 위치한 아영골과 내원서계곡 그리고 용소골을 잇는 계곡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동래전화국 정류장에서 1002번 좌석 버스로 환승해 덕계상설시장에서 하차를 한다. 도로 건너편 무지개폭포 가는 16번 마을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했는데, 바로 온 버스에 올라 8분 만에 종착지인 장흥저수지에 도착 등산이 바로 시작되었다. 이곳을 택한 이유 중 하나는 천성산 자락의 남겨진 산행로 중 두 곳(아영골과 은수고개에서 내려가는 내원사계곡)을 걸어 보는 것이고, 또 하나는 여름다운 등산을 즐기기 위해서다. 등산코스 : 장흥저수지·무지개폮포 입구(09:09)~묘지(09:50)~아영골 합류(10:13)~.. 더보기
천성산 자락의 용소골과 내원사계곡~적멸굴과 성불암 코스를 등산하다. 일시 : 2914.11.2.(일요일) 날씨 : 흐림(비)~맑음~흐림(변덕 심한 날씨) 위치 : 양산시 상북면(천성산 좌측 자락) 등산코스 : 신전마을정류장·용소마을(10:10)~용소폭포(10:43)~임도(11:33)~내원사계곡(11:50)~적멸굴(12:58)~ 중앙능선 합류(13:12)~중앙능선·성불암계곡 갈림길(13:35)~성불암계곡~성불암(14:43)~내원사매표소(15:18) 양산시 상북면과 하북면에 걸쳐 있는 천성산 서북능선과 중앙능선이 포함된 3개의 계곡을 따라 단풍여행을 즐기는 등산을 했다. 신문에 여름 등산 코스로 소개된 등로를 오랫동안 보관해 있다가 단풍이 절정을 이룬 이 때, 떠나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가슴에 담기 위해 지하철 1호선 명륜역에서 12번 버스로 환승해 상북면 용소마을로 향했다... 더보기
폭염과 열대야의 2010 여름나기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 올해는 유독 더 심하게 느껴진다. 이른 봄의 잦은 비 그리고 그로 인해 일조량의 부족으로 농작물의 피해가 심했고, 6월의 가믐도 장난이 아니었다. 제자리로 돌아온 기상이 지금은 극심한 무더위를 우리 에게 안겨 주고 있다. 계곡에서의 올 여름나기의 여러 모습을 차례대로 올려본다. 일탈의 즐거움과 추억 그리고 작은 행복이 실린 사진을 볼때마다 쉬원함을 느끼기 위해... ※ 청도군 유천면의 유천천(10.07.24) - 진수는 다슬기와 피래미 잡는다고 신났다 잡았던 다슬기와 피래미는 다시 놔 줬다. (마치고 라면을 맛있게 끓여 먹을려고 하는데 마침 소나기가 와 그만 … ) ※ 내원사 계곡(10.07.31) - 오랜만에 가족 전체가 내원사 계곡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다. 수많은 피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