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수복숭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첩홍도 복숭아나무의 한 품종으로 붉은색의 겹꽃이 피는 것이 특징이다.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이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핵과(核果)로 8~9월에 익는다. 표면에 털이 많고 핵은 과육으로부터 잘 떨어지지 않는다. 육질은 부드럽고 달콤하여 먹을 수 있다. 식용·관상용·공업용으로 많이 재배하며 종자는 한방에서 약재로 쓴다.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로 씨뿌리기나 접붙이기로 번식한다. 줄기에 수지(樹脂)가 들어 있어 상처가 나면 흘러나온다. 작은 가지에는 털이 없으나 겨울눈에는 털이 있다. 일반적으로 능수(수양) 복숭아라고 불리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더보기 수양복숭아(능수복숭아) 복숭아가 수양버들 처럼 축축 처진 상태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니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디카를 들이대는 모습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유엔기념공원에 식재되어 있는 흰색 수양복숭아(능수복숭아)는 이 곳을 사랑하는 대연동의 박명섭씨의 기증목이다 . 학명 : Prunus persica cv. Pendula 분류 : 낙엽활엽소교목 / 장미과 원산지 : 중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