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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륜대작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 2017.10.28(토요일) 17회를 맞은 가고파국화 축제의 장을 찾았다. 마산공동어시장 주변의 전시장은 국화향이 그윽해 바다내음과 어우러져 싱그러움 그 자체였다. 상업적 국화재배의 시배지답게 웅장한 전시장과 함께 “천향여심”이라는 다륜대작은 우리나라의 대표 명푼이라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국화 축제 기간은 지난 10월25일부터 11월08일(수요일)까지라고 한다. 더보기
가고파 국화 축제의 전시장을 다녀오다(10.11.06) 제10회 가고파 국화 축제가 마산항 제1부두 주변에서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렸다. 처가에 큰 일을 치루고 모두들 심란하게 있고 집의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여럿 데리고 함께 구경갈려고 했는데 아무도 호응이 없어 애들 학교에 태워주고 혼자 팽하니 가서 전시장의 모습과 작품 하나하나를 카메라에 담았다.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라는 싯구가 저절로 떠올랐다. 1년내내 손이가는 관리를 너무너무 잘해서 저절로 감탄했다. 수 많은 작품에 특히 다륜대작을 대할때는 관리자에게 존경심이 우러나왔다. 한 대에서 1370송이의 꽃을 피운 작품은 작년의 기록을 깨고 다시 기네스북에 등재된단다. 틈 나는대로 직장에서 현애국 30여 화분을 재배하는데 이 곳 작품에는 비할바가 못되었다. 기네스 월드 기록 갱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