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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큼나무

다정큼나무 꽃말이 친밀이라고 한다는데, 이름 그대로 다정하게 핀 꽃무리가 참 아름답다. 가지가 차의 바퀴살처럼 윤생으로 착생하고 꽃이 매화꽃처럼 생겼다고 하여 차륜매라고도 한단다. 또 다른 이름으로 후엽석반목, 쪽나무라고도 한단다. 쪽나무라고 하는 이유는 쪽빛 색깔을 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학명 : Raphiolepis indica var. umbellata 분류 : 장미과 / 상록활엽관목 남부지방의 산기슭 양지쪽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제주도에서는 해발 700m까지 분포한다고 한다. 어린 가지에 갈색 솜털이 덮여 있지만 곧 없어지고,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 모여난 것처럼 보이고, 길이 3∼10cm, 폭 2∼4cm의 긴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밑 부분이 .. 더보기
다정큼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두껍고 반짝이는 동그란 잎은 진한 녹색의 색감이 좋으며 특이한 품위가 있다. 꽃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조그만 꽃이 많이 피어서 아름다우며, 가지가 차의 바퀴살처럼 윤상으로 착생하고 꽃이 매화꽃처럼 생겼다고 해서 차륜매라고 부르기도 하는 나무로, 잎의 모양이나 수형 등이 후피향나무와 비슷해서 혼동을 많이 한다. 푸른 잎 사이에 선명한 붉은색으로 단풍이 드는 묵은 잎이 악센트처럼 섞여 있어서 아름답다. 학명 : Raphiolepis indica var. umbellata (Thunb.) Ohashi 분류 : 상록활엽관목 / 장미과 더보기
다정큼나무 두껍고 반짝이는 동그란 잎은 진한 녹색의 색감이 좋으며 특이한 품위가 있다. 꽃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조그만 꽃이 많이 피어서 아름다우며, 개화기간이 대단히 길어서 가을까지 꽃이 달려 있는 개체도 있다. 학명 : Raphiolepis indica var. umbellata (Thunb.) Ohashi 분류 : 상록활엽관목 / 장미과 가지 끝에 원추화서로 달림. 꽃받침통에 갈색의 털이 밀생.하고 꽃잎과 꽃받침이 각 5개가 있음. 수고 1~4m 정도로 곧게 자란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나이가 들면 거칠어지고 어린가지에는 솜털 같은 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가지 끝에서는 모여 나는 것처럼 보인다. 잎몸은 장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광택이 있다. 뒷면은 연녹색.. 더보기
넓은잎다정큼나무 남부지방 바닷가나 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서 잘 자라는 넓은잎다정큼나무는 야생화로 분류되며, 섬세한 꽃이 아주 깜찍하며 아름답다. 학명 : Raphiolepis umbellata 분류 : 상록활엽관목 / 장미과 높이는 2∼4m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돌려난다. 어린 가지에 갈색 솜털이 덮여 있지만 곧 없어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 모여난 것처럼 보이고, 길이 3∼10cm, 폭 2∼4cm의 긴 타원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와 연결된다. 잎 가장자리는 둔한 톱니가 있고 약간 뒤로 말리며, 잎자루는 길이가 5∼20mm이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도는 연한 녹색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