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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낮달맞이꽃 아침 햇살을 받으며 예쁘게 핀 낮달맞이꽃을 구경한다. 달맞이꽃과는 다르게 이름 그대로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시드는 습성을 가진 꽃이다.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북아메리카·칠레 원산이라고 한다. 전국 각지에 퍼져 있는 귀화식물로, 황금달맞이꽃과 더불어 노지 활동을 잘 하며 화사하면서도 단정하고 애잔한 아름다움이 있어 우리 정서에 잘 맞는 꽃이라 할 수 있다. 달맞이꽃 꽃말은 기다림, 밤의 요정, 소원, 마법, 마력 이라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보통 길가나 공터, 공원, 마당에서 자주 만날 수 있으며, 50~90cm 높이로 자라서 키가 그리 크지 않은 식물이라고 할 수 있다. 꽃은 5~9월 사이에 피며 연분홍색이다. 꽃잎은 4장이고 꽃받침도 4장은 서로 붙어 있는데, 한 쪽이 떨어지며.. 더보기
분홍낮달맞이꽃 달맞이꽃과 달리 아침에 피어 낮 내내 해와 노닐다가 저녁에 시드는 꽃 낮달맞이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전국 각지에 퍼져 있는 귀화식물로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이다. 황금달맞이꽃과 더불어 노지 활동을 잘 하며 화사하면서도 단정하고 애잔한 아름다움이 있어 우리.. 더보기
황금달맞이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남해 관광 중 숙소에 아침햇살을 받으며 핀 꽃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밤에만 피는 달맞이꽃과 달리 낮에도 피어 있어 관상가치가 높다. 형광 빛이 도는 노란 꽃이 눈에 잘 들어오기 때문에 정원은 물론, 가로조경에도 많이 이용되는 야생화다. 더보기
달맞이꽃(Evening primrose) 비늘꽃과의 두해살이풀로 귀화식물이다. 남미가 원산으로 꽃색깔은 노랑색이나 밤에 핀 들녁의 꽃을 보면 하얀색으로 보여 기다리는 밤의 요정처럼 보인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생육하며 특히 성토나 절토한 부분에 가장 먼저 뿌리를 내릴 정도로 생명력이 매우 강하다. 학명 Oenothera 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