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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

울산 대왕암둘레길 트레일 일시 : 2022.04.16.(토요일) 날씨 : 맑음 대왕암 입구 우람한 솔반에서 해안선을 가로 지르는 출렁다리를 걸어 보기도하고 용굴도 구경하고, 울기등대와 대왕암을 구경하고는 해안선을 따라 슬도까지 걸으며 멍때리기를 즐기는 트레일을 한다. 참고로 4월부터 출렁다리 건너는데 입장료를 받는다고 했는데, 코로나에 지친 국민의 마음을 보듬는 뜻으로 연말까지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한단다. 많은 관람객이 찾아 대왕암주차장은 만차라 진입을 못하고 로타리 옆 대왕암공원 타워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이곳은 공영주차장으로 유료이다. 트레일 코스 : 대왕암공원 타워주차장(11:45)~출렁다리(11:55)~용굴(12:06)~할미바위(12:10)~울기등대(12:24)~대왕암 (12:30)~과개안(너븐개.12:41)~ 고동섬·.. 더보기
대왕암공원과 울기등대 일시 : 2018.12.12.(수요일) 날씨 : 맑음 마지막 휴가일을 이용해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곳으로 유명한 이곳을 구경하였다. 하늘을 찌를 듯한 1만5천여 그루의 해송군락지도 장관이고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울기등대도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 멋모르고 핀 개나리가 추위에 떨고 있다. ♥ 털머위와 겨울팬지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 대왕암으로 건너는 이 다리가 대왕교라고 하네 ♥ 바위 절벽에 붙어 앉은 고양이가 물속의 고기를 주시하는지..? ♥ 용의 등을 닮은 것 같다. 그래서 용등인가 모르겠다. ♥ 100년 넘게 항해 표지석으로 임무를 하고 우거진 숲으로 인해 새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