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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공원

장산순환둘레길을 걷다. 일시 : 2019.11.23(토요일) 날씨 : 맑음 오랜만에 집사람과 함께 장산순환둘레길(너덜길)을 걷기 위해 동래경찰서 버스정류장에서 수안역으로 이동해 지하철4호선 전철로 환승하고는 영산대역에서 하차를 한다. 트레킹 코스 : 영산대역(12:24)~반송중학교(12:30)~담소공원(12:39)~반송배수장(12:42)~장천사(12:50)~ 초록공원 위 약수터(13:41)~너덜겅~장산·중봉 갈림길(15:26)~장산산림욕장 약수터(15:58)~양운폭포(16:04) ~폭포사(16:09)~대천공원(16:29)~장산역(17:00) 트레킹 거리 : 11,66km(총소요시간 : 4시간36분) 트레킹트립: ♥ 오늘 등산한 위성지도이다. ♥ (12:24) 지하철 반송선 영산대역에서 내려 여기서는 둘레길의 시작점이랄까 장천사.. 더보기
폭포사 - 해운대 대천공원 위 해운대 신시가지 대천공원에서 장산으로 오르는 길 계곡 옆에 폭포사가 자리하고 있다. 장산 ~ 구곡산 등산을 하고 사찰에 들러 산사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도심에 위치해 있지만 깊은 산 속에 있는 듯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을 받았다. 더보기
해운대 장산 억새밭길 일시 : 2010.08.21(토요일) 날씨 : 맑음 ~ 흐림 동행자 : 재부산 영산중학교 제29회 동기회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땀도 흠뻑 흘릴겸 쉬원한 자연속에서 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쉬기 위해 9월 정기 모임을 오늘로 당겨 등산 계획을 해 오늘 친구들과 즐거운 트래킹을 했다. 많이 참석하지 않아 아쉬움은 있지만(4명:신진한. 김종백. 강성대. 나), 땀을 비오듯 쏟으며 심심하지 않은 대화를 하며 정상을 포기하고 허리를 돌아 억새밭에서 쉬원한 휴식도 취했다. 예약한 식당에서 소주와 막걸리도 한잔하며 도심의 폭염도 잊으며 정말로 쉬원함을 느꼈다. 또한 신선생의 유머스런 이야기가 압권이었다. 말은 그래도 선생의 직업인이 잘했다. 일탈의 즐거움, 이것이 등산객 모두의 작은행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