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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와 단풍마 산에서 나는 장어라 불릴 정도로 자양강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함유한 성분은 비슷하나 잎의 모양이 단풍잎을 닮았다고 해 단풍마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특별한 차이가 있다면 인삼에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진 사포닌 성분은 일반 마에 비해 약 10배 가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마와 단풍마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마」 학명 : Dioscorea batatas 분류 : 백합목 마과 / 여러해살이풀 생약명으로 산우·서여라고도 한단다. 중국 원산으로 약초로 재배하며 산지에서 자생한다. 식물체에 자줏빛이 돌고 뿌리는 육질이며 땅 속 깊이 들어간다. 품종에 따라 긴 것, 손바닥처럼 생긴 것, 덩어리 같은 것 등 여러 가지이다. 잎은 삼각형 비슷하고 심장 밑 모양이며, 잎자루는 잎맥과 더불어 자줏빛이 돌고.. 더보기
마의 열매 산우(山芋)·서여(薯蕷)라고도 하는 마는 중국이 원산으로 약초로 많이 재배되며, 식물체에 자줏빛이 돌고 뿌리는 육질이며 땅 속 깊이 들어간다. 잎은 삼각형 비슷하고 심장 밑 모양이며, 잎자루는 잎맥과 더불어 자줏빛이 돌고 잎겨드랑이에 주아(珠芽)가 생긴다. 꽃은 단성화로 6∼.. 더보기
산우(山芋)·서여(薯蕷)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으로 약초로 재배하며 산지에서 자생한다. 식물체에 자줏빛이 돌고 뿌리는 육질이며 땅 속 깊이 들어간다. 잎은 삼각형 비슷하고 심장밑 모양이며, 잎자루는 잎맥과 더불어 자줏빛이 돌고 잎겨드랑이에 주아(珠芽)가 생긴다. 꽃은 단성.. 더보기
단풍마 줄기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물체에 감기면서 길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나 가운데 조각만은 끝이 가늘고 뾰족하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6∼7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길이 5∼15cm의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작은 꽃들이 많이 달린다. 학명 : Dioscorea quinq..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