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삭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화등 백화등은 남부 지방의 산지 숲 속에서 부착근(기근)으로 바위나 나무에 붙어 올라가는 상록 덩굴나무이다. 본종인 마삭줄에 비해 전체적으로 크고 잎이 둥근 것이 특징이다. 한국(남부)·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5~6월에 흰색의 취산꽃차례로 잎의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다. 가죽질 줄기는 적갈색이며 털이 있다. 아래의 사진은 영산의 구계리가는 길 언덕바지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다. 학명 :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majus 분류 : 협죽도과 / 상록성 덩굴나무 더보기 백화등 백화등은 남부 지방의 산지 숲 속에서 부착근(기근)으로 바위나 나무에 붙어 올라가는 상록 덩굴나무이다. 생육환경은 부엽질이 풍부하고 물 빠짐이 좋으며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서 자란다. 길이는 약 5m 정도이고,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윤채가 있으며 뒷면은 털이 있거나 없고 .. 더보기 마삭줄 남부지방의 바닷가나 섬 지역의 낮은 지대에서 자생하며, 줄기에서 흡착근이 나와 바위나 나무 등에 부착해서 자라는 덩굴성 식물이다. 마을 근처의 돌담이나 논밭의 석축 등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겨울에도 녹색을 잃지 않고 반짝이는 두꺼운 잎이 대단히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