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망개

꽃과 연둣빛 잎새의 청미래덩굴 청미래덩굴의 꽃을 담았다. 연둣빛 새잎과 비슷한 색깔이라 눈에 잘 띠지 않는데 우연찮게 발견되어 반갑게 찍은 것이다. 두텁고 반짝이는 잎은 구불구불 굴곡이 진 가지와 어울러서 독특한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는 나무로 꽃에서 여름엔 푸른 열매로 그리고 가을에 붉디붉은 열매로 변하고, 지역에 따라 망개라고 하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붉은 구슬(열매)의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학명 : Smilax china 분류 : 청미래덩굴과 / 낙엽활엽만경목 더보기
망개나무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한 수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지 않은 나무를 천년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주름이 있는 잎의 모양과 짙은 녹색의 색감이 아름답다. 노란색으로 변하는 가을 단풍도 대단히 매력적이다. 일부지방에서는 빨갛게 익는 청미래덩굴의 열매를 망개라고 부르며 망개나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서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학명 : Berchemia berchemiaefolia 분류 : 갈매나무과 / 낙엽활엽교목 더보기
청미래덩굴의 꽃 청미래덩굴이 개화를 했다. 관심 있게 관찰하기는 처음이다. 청미래덩굴은 백합과의 덩굴성관목으로 뿌리는 굵고 꾸불꾸불 뻗는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고 윤채가 나는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밑동에 나는 턱잎은 감는 수염으로 되어 있다. 꽃이 진 뒤에 가을철이 되면 빨간 열매가 암나무에 모여 붙는다. 이 열매를 명감 또는 망개라 하여 어린이들이 따먹기도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잎은 찹쌀떡을 만들 때 떡을 싸는 데 쓰기도 한다. 요즈음에는 열매가 붙은 가지를 꽃꽂이용으로 이용하여 관상가치가 높아가고 있다. 뿌리는 토복령(土茯苓)이라 하며 약재로 이용한다. 그래서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채취를 해 아쉬움이 크다. 더보기
청미래덩굴 청미래덩굴은 백합과의 덩굴성관목으로 우리나라 황해도이남 각처에서 흔히 나는 가시덩굴나무이다. 뿌리는 굵고 꾸불꾸불 뻗는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고 윤채가 나는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밑동에 나는 턱잎은 감는 수염으로 되어 있다. 꽃이 진 뒤에 가을철이 되면 빨간 열매가 암나무에 모여 붙는다. 이 열매를 명감 또는 망개라 하여 어린이들이 따먹기도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잎은 찹쌀떡을 만들 때 떡을 싸는 데 쓰기도 한다. 요즈음에는 열매가 붙은 가지를 꽃꽂이용으로 이용하여 관상가치가 높아가고 있다. 뿌리는 토복령(土茯苓)이라 하며 약재로 이용한다. 약성은 평(平)하고 감(甘)하며 거풍습(去風濕)·이뇨·해독·소종의 효능이 있어 관절동통(關節疼痛)·마목(麻木)·수종·장염·이질·임파선염·적백대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