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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

사하구 몰운대 둘레길을 걷다. 일시 : 2022.09.30.(금요일) 날씨 : 맑음 화창한 가을 날씨 오후 시간 짬이 나 가까운 몰운대 둘레길을 걷기로 한다. 몰운대 입구 공용주차장에서 트레킹 준비를 마친 후 곧잘 화손대 방향으로 간다. 트레킹 코스 : 몰운대공용주차장~화손대~몰운대 전망대~다대포객사·몰운대관리사무소~정운공 순의비~바닷가~전망대~ 몰운대주차장 트레킹 거리 : 4,4km(총소요시간 : 2시간 30분 – 시간개념 없음) 트레킹 트립 : 🤍 (14:30) 몰운대 입구의 모습이다. 보이는 건물 뒤 편으로 화손대 가는 방향의 길이 열려 있다. 🤍 몰운대의 빗돌과 옆에 서있는 안내판들이다. 🤍 화손대로 가다가 좌측 바닷가를 보니 자전거길이 있어 내려 가보니 산책과 멍때리기 좋은 곳이 있다. 계속 가면 화손대로 갈 수 있느냐고 동.. 더보기
몰운대 둘레길 걷기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일몰을 구경하다. 일시 : 2021.05.30.(일요일) 날씨 : 맑음 몰운대 둘레길을 한 바퀴 돌고 다대포해수욕장 노을길의 해변에서 일몰의 장관을 구경하고는 출발지인 다대포 해변공원 관리센터로 돌아오는 즐거운 산책을 한다. 몰운대의 지명이 「안개와 구름 속에 묻힌 섬」이라는 뜻이란다. 트레일 코스 : 다대포 해변공원 관리센터(16:40)~화손대(16:54)~바닷가~몰운대(17:34)~다대포 객사(17:54)~전망바위 (18:07)~다대포 해변공원 징검다리(18:16)~다대포 매립 백지화 기념비(18:22)~배변의 기술 조형(18:26)~ 해변에서 일몰 구경~중앙광장(19:29)~해변공원 관리센터(19:35) 트레킹 거리 : 5,5km(총소요시간 : 2시간55분 – 일몰구경 포함. 시간개념 없음) 트레일 트립 : ♥ 다대.. 더보기
몰운대 둘레길을 걷다. 일시 : 2020.10.04.(일요일) 날씨 : 흐림 긴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 다대포 몰운대 둘레길을 걸으며 멋있는 낙조도 구경하기로 한다. 오전에 꾸질한 날씨지만 기상청 예보는 오후에 맑아진다고 해 기대를 갖고 또한 일몰시간도 대략 맞추어 오랜만에 몰운대해변공원주차장으로 향했다. 몰운대 입구에 도착하니 마스크를 낀 것 외에는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뤄 지금이 코로나19의 위험한 시대 맞나 라는 의아심을 가졌다. 말아져야 할 날씨는 더 짙은 구름이 끼어 있어 일몰은 다음 기회에 봐야 할 것 같다. 트레킹 코스 : 몰운대주차장(16:13)~화손대(16:28)~몰운대(16:57)~다대포객사(17:15)~낙조전망대(17:30)~ 다대포해변공원관리사업소(17:55) 트레킹거리 :3,37km(총소요시간 : 1시간.. 더보기
두송반도~몰운대 코스를 트레킹하다. 일시 : 2019.10.06(일요일) 날씨 : 흐림 두송반도 끝자락의 한부분인 구평방파제 종점(사하구14번 마을버스)에서 트레킹을 시작해 두송반도 둘레길을 걸어 전망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 다대항을 거쳐 몰운대를 한 바퀴 도는 걷기를 하기로 한다. 지하철1호선 대티역1번 출구로 나와 괴정초등학교 버스정류장에서 사하구14번 마을버스를 타서 종점인 구평방파제로 이동한다. 트레킹 코스 : 구평방파제 종점(감천항 서방파제. 14:37)~감시카메라 전망대(14:43)~임도(14:59)~두송반도 전망대 초소 (15:09)~야망대 갈림길(16:06)~두송중학교(16:34)~낫개항 포구·야망대 장어구이(16:38)~다대항~ 몰운대 입구(17:04)~화손대(17:20)~음수대(17:45)~전망대 초소(17:47)~.. 더보기
다대포 야망대~몰운대둘레길을 걷다. 일시 : 2016.1.16(토요일) 날씨 : 흐림(미세먼지 많음) 동행자 : 집사람 등산코스 : 낫개선착장(야망대 장어타운. 14:22)~야망대(14:32)~다대항~부산시수협다대공판장(14:41)~몰운대 입구(15:05)~화손대(15:26)~ 야생동물을 위한 빗물저장고(15:43)~갈맷길 4-2구간 팻말 있는 전망대(15:50)~전망대(15:59)~음수대(객사·화손대 갈림길. 16:06) ~다대포객사(16:12)~해변 도착(16:18)~제3전망 덱(16:30)~제1전망 덱(16:37)~다대포 해변공원 관리센터(16:56) 등산거리 : 5,59km(소요시간:2시간25분) 트레킹 트립 : 다대포 야망대에서 다대항을 걸어 몰운대둘레길을 걷기위해 통일아시아드공원 옆 낫개선착장으로 간다. 낚시꾼들의 차로 주차장은.. 더보기
두송반도 트레킹 일시 : 2014. 4. 5.(토요일) 날씨 : 맑음 화창한 토요일 오후 부산의 사하구에 위치한 감천항과 다대항 사이에 육지가 바다로 돌출한 두송반도를 산책했다. 구평동 구평농장양로원에서 시작해 약 두 시간 정도 봉우리 능선을 이용해 반도의 끝까지 걸으며 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구경하였다. 두송교회를 지나 골프연습장(지금은 폐업) 옆에서 산으로 접어들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그런 길이었다. 시골의 산 중에 약초를 캐는 길 흔적이나 나무하러 다닐 정도의 흐릿한 길이었다. 그래도 여기서 아름답게 핀 현호색과 각시붓꽃 그리고 홀아비꽃대가 지나는 나를 맞이하고 있었다. ‘두송 반도’는 행정 구역상 부산광역시 서구 다대동에 속해 있으며 대포항의 동쪽에 분포하고 있다. 서쪽으로 몰운대와 화손대, 다대포해.. 더보기
몰운대의 비경(2012.08.17.금) 2년 전 아들 진수와 함께 산책을 즐겼던 몰운대 산책로를 한여름 폭염도 아랑곳 않고 이곳에서 몰운대의 비경을 감상했다. 사실 이곳은 장림에서 살적에 시간만 나면 산책을 즐겼던 곳으로 수십 번은 찾은 곳이다. 자갈마당 주위에서 조망되는 섬이며 절벽의 비경은 정말로 멋있다. 이곳에서 명상도 즐기고, 화손대에서는 다대포항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을 수 있었다. 수심이 낮아 목재로 선착장을 만든 곳은 오랜 동안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심어져 있고, 지금 봐도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아쉬운 점은 다대포해수욕장이 많이 변하고 있는데 훗날 멋있는 장관을 연출할지라도 지금의 모습은 엉망인 듯하다. 당연히 예산 탓을 하겠지만 너무 초라한 모습으로 비쳐 모양새가 영 아니었다. ♥ 몰운대에서 조망된 가덕도와 멀리 거제도의 모.. 더보기
몰운대 일시 : 2010.05.22 송도 볼레길 트래킹을 마치고 암남공원 주차장에서 갖고간 참외를 깍아먹고 진수는 사가지고 간 참치김밥을 점심으로 먹고, 나온김에 몰운대 산책까지 하기로 했다. 예전 장림에 살적엔 시간만 나면 가족들과 산책을 했던 곳인데 이사후 오랜만에 이곳을 찾았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우산을 켰다가 접었다가를 반복하며 오락가락 빗속을 진수와 둘이서 걸으며 엣 추억을 더듬어 보기도 했다. 몰운대는 부산광역시 지정 기념물 제27호이다. ♥ 다대포 객사 - 부산광역시 지정 유형문화제 제3호로 이 건물은 조선후기 다대첨절제사영에 있었던 객사로, 다대포는 옛부터 왜구를 막기위한 군사적 요충으로 중시 되었다. 객사는 조선시대 관아 건물의 하나로 임금을 상징하는 전패를 보관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