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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산

반송의 운봉산(무지산)~개좌산을 원점회귀 등산하다. 일시 : 2019.02.16(토요일) 날씨 : 맑음(초미세먼지 나쁨) 해운대 반송의 동부산대학역에서 운봉산(무지산)과 개좌산을 오르고 실로암공원묘지 상부에서 계곡을 따라 백운사를 거쳐 원점회귀 하는 등산을 한다. 등산코스 : 동부산대학역(12:16)~동부산대학교(12:26)~반송여자중학교(12:29)~송림사 갈림길(12:44)~체육굥원(13:00) ~옛 운봉산·운송중학교 갈림길(13:07)~무지산(13:38)~실로암공원묘지 상부(13:45)~개좌산(13:52)~ 묘지 상부(13:56)~송씨 묘(13:59)~산죽군락지(14:19)~큰바위(14:37)~체육공원·운봉마을 갈림길(14:39)~ 백운사(14:47)~운주사(15:05)~반송여중(15:10)~동부산대학역(15:22) 등산거리 : 6,72km(총소요시.. 더보기
무지산~개좌산~아홉산 능선을 등산하다. 일시 : 2018.10.13.(토요일) 날씨 : 맑음(구름 많음) 지하철4호선 동부산대역에서 시작해 바로 능선으로 들어가 무지산과 개좌산을 오르고, 개좌고개를 건너 아홉산 능선을 걸어 회동수원지 버스종점까지 등산을 하기로 한다. 등산코스 : 동부산대역(10:50)~능선~무지산(12:20)~개좌산(13:06)~개좌고개(13:29)~아홉산 능선(제4봉.13:45)~ 아홉산(옛 정상석. 14:00)~하영봉(15:15)~회동수원지 버스종점(16:01) 등산거리 : 7,37km(총소요시간 : 5시간10분 – 마음 산책 등 머문 시간 많음) 등산 트립 : ♥ 오늘 등산한 코스를 국제신문 등산지도에 그린 것이다. ♥ (10:50) 지하철4호선 동부산대역 1번 출구로 나와 진행 방향 우측으로 반송여중 쪽으로 올라간다... 더보기
회동수원지를 끼고 있는 아홉산을 장년산과 함께 등산하다. 일시 : 2018.05.05.(토요일) 날씨 : 맑음(미세먼지 보통) 회동수원지 상류 상현마을에서 시작해 철마로 넘어가는 포장도로를 걸어 진명교를 지나고, 부산대학교 학술림을 거쳐 장년산을 먼저 오르고는 돌아 나와 아홉산 능선을 걷는 등산을 하기로 한다. 지하철 구서역 2번 출구로 나와 금정경찰서 앞 편의점 입구에서 상현마을로 가는 3-1번 마을버스를 탄다. 참고로 매시 30분에 출발을 하는데, 일요일과 공휴일은 3번과 3-1번이 함께 상현마을로 간다고 한다. 등산코스 : 상현마을 버스정류장(11:45)~진명교(12:24)~부산대학교 학술림(12:34)~마음쉼터(12:42)~갈림길(12:59) ~장년산(13:07)~갈림길(13:17)~아홉산(정상석. 제1봉. 13:57)~개좌산갈림길(14:22)~구 아홉.. 더보기
장년산~아홉산~개좌산~무지산(운봉산) 등산 일시 : 2014.2.9.(일요일) 날씨 : 흐림~맑음 동행자 : 한도형 근교산 산행코스로 신문에 소개된 장년산~개좌산~무지산을 한도형씨와 함께 등산을 했다. 도시철도1호선 범어사역에서 만나 10:25분에 출발하는 철마행 마을버스(2-3번)로 환승해 철마 장전제2교에서 하차하였다. 구곡천으로 불리는 철마천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호젓하게 걸을 수 있는 곳이다. 계곡옆으로 난 도로변에 빼어난 경치를 노래한 "장전구곡가비"가 세워져 있어 이곳에서 사진도 찍고 바로 천내들교 입구에서 우측(남쪽)으로 난 등산로를 올랐다. 등산코스 : 철마 장전제2교(10:42)~장전구곡가비~천내들교(구 장전제1교)~장년산(11:20)~아홉산 정상(365m봉.12:00)~ 생태터널~개좌산(449m.13:45)~무지산(운봉산... 더보기
무지산~개좌산 등산 일시 : 2011년 3월 26일(토요일) 날씨 : 맑음 동행자 : 없음 전날의 모임이 늦게 끝났고 아침 일찍 고등학생 딸내미 자원봉사 가는데 그곳까지 데려다 주고, 조금 늦게 혼자서 반송의 무지산(운봉산)과 개좌산을 다녀왔다. 언론사에서 원점회귀 코스를 만들어 놔서 신문의 기사 내용을 들고 출발한 것이다. 신문의 내용과는 조금 달리 반송여중에서 우담바라가 피었었다는 백운사로 가서 사찰을 둘러보고 그곳의 뒤로 탐방로를 안내해준 주지스님께 예를 표하고 고요한 산속으로 길을 떠났다. 봄은 완연히 우리곁에 와 있지만 산중의 모습은 썰렁하기 짝이없었다. 하지만 묵묵히 걷고 있는 중 아름답게 핀 진달래를 발견해 멈춰 카메라에 싱그러운 모습을 열심히 담았다. 미소와 새로운 힘을 준 한그루의 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