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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마산 무학산을 등산하다. 일시 : 2016.06.25.(토요일) 날씨 : 흐림~맑음 장맛비가 그친 토요일 아침 오랜만에 마산 무학산을 등산하기로 하고 석전사거리 위 봉은사 입구의 청산아파트 주변에 주차를 하고 바로 위의 봉은사로 향하였다. 습도는 높으나 지온의 열기는 약해 산속에 들어가니 시원한 기분을 느낀다. 등산코스 : 봉은사·청산아파트(09:05)~봉화산 봉수대(09:41)~봉화산체육쉼터(09:59)~만남의 광장(10:28)~제2전망대 (10:51)~쉬어가는 숲(11:13)~서마지기(11:35)~무학산 정상(11:47)~돌탑봉(12:00)~대곡산갈림길(12:10)~ 학봉(13:23)~서원곡공영주차장(13:58) 등산거리 : 8,33km(총소요시간 : 4시간53분) 등산 트립 : ♥ 오늘 등산한 코스의 위성지도이다. ♥ (0.. 더보기
함안의 작대산(청룡산)을 등산하다. 일시 : 2014.9.20.(토요일) 날씨 : 맑음 위치 : 함안군 칠원면 무기리 칠원면 무기리 무기마을회관 앞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제3코스로 올라 서봉을 지나 작대산(청룡산) 정상에 갔다가 돌아 2코스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생각지도 않은 이 산을 등산하게 되었는데, 느닷없이 고향에 다녀올 일이 생겨 가는 길에 먼저 이곳을 찾기로 한 것이다. 서서히 황금들녘으로 변해가는 꿈틀거림이 감지되는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무기리 마을에 들어서니 쌍봉낙타의 등을 닮은 서봉과 작대산(청룡산) 정상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등산코스 : 무기마을(11:30)~제3코스~제2·3코스 분기점~서봉(12:55)~청룡산 정상(작대산. 13:05~13:32)~제2코스~ 임도(14:12)~임도·트레킹 코스 갈림길(14:28)~트레.. 더보기
대산~광려산~삿갓봉~광산사 코스를 등산하다. 일시 : 2014.2.23(일요일) 날씨 : 맑음 동행자 : 없음 위치 :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진북면 경계선 봄기운이 가득한 일요일 아침 고향 영산서 출발해 내서읍 신감마을 뒤 광산사주차장에 도착했다. 광산사 입구 신목마을에서 보니 병풍을 펼쳐 놓은 듯 산줄기가 마을을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신목마을과 광산사가 산속 품에 안겨있는 포근한 곳이라 생각된다. 등산코스 : 광산사 입구(9:46)~육모정자(10:06)~대산(10:55)~광려산(12:15)~점심식사(12:40~13:15)~삿갓봉(13:25)~ 상투봉·광산사 안부(13:50)~광산사 주차장(14:20) ♥ 마을 입구를 통과하면서 광려산을 올려다 본 모습이다. ♥ 오늘 등산한 등산지도이다. ♥ 오늘의 코스는 광산사 입구에서 시작해 임도를 따라 .. 더보기
욱곡마을 당산나무 - 적송 군락지(2011.02.13) 울산 범서읍의 무학산 등산을 마치고 그속에 어머니의 치마폭 처럼 둘러싸여 있는 욱곡마을 입구에 장관을 이루고 있는 적송 군락지를 구경했다.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같은 장엄함과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었다. 2000년 5월 3일 울주군에서 지정한 노거수로 수령이 200~300년 된 6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더보기
울산 무학산 ~ 망성봉을 다녀오다.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욱곡마을 일시 : 2011년 2월 13일(일) 날씨 : 맑음(아침 9시경 울산 기온 : -5,2℃) 새롭게 한파가 몰아친 일요일 아침 직원 양익현씨와 울산의 무학산을 찾았다. 높지 않으면서 원점회귀하는 코스라 가족 산행지로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편안한 등산이었다. 주위에 연화산이 있다고 하는데, 산세는 꼭 연꽃이 활짝 핀 모습이었다. 고성의 연화산을 연상케 했다. 그저께 울산에 제법 눈이 왔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많이 녹고 또한 낮은 산이다 보니 많이 쌓여 있지는 않아 조금은 아쉬웠다. 등산 코스 : 가마정 식당(10:10) ~ 동래정씨 묘 ~ 무학산(해발 342,9m.10:50) ~ 한실재 ~ 망성봉(해발 377m) ~ 점심식사(학성이씨 묘 주변.12:30.. 더보기
만날공원 ~ 대곡산 ~ 무학산 ~ 서원곡유원지 일시 : 2011년 1월 22일(토요일) 날씨 : 맑음 동행자 : 없음 정기적인 마산 방문을 마치고 혼자 무학산 등산을 했다. 나름 오랜동안 등산을 다녔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주변에 늘려 있는 산들을 많이도 가보지 못했다. 추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오늘은 괜찮은 듯 했다. 만날고개 입구의 맛있는 집으로 소문난 "만날재 옛날손짜장" 건너편 공용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만날공원으로 해서 만날제단을 끼고 대곡산으로 향했다. 맑은 날씨에 마산항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모습이 아주 멋 있었다. 마창대교와 돝섬이 어우러진 그림같은 풍경이 아주 오래 뇌리에 머물 것 같다. 산의 형상이 무학산임을 짐작하게 했다. 서원곡 유원지에서 차량 회수를 위해 택시로 이동했다(요금 : 3,300원) 등산 코스 : 만날고개 입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