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 서울 신랑과 추풍령 넘어 경상도 신부가 그야말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날 야식으로 국수를 삶아 다정이 먹다가 실랑이를 하게 되었다. 그 이유인즉 서울 신랑은"국수"라고 하고 경상도 신부는 '국시'가 옳다는 것 이였다. 둘이 한참을 옥신각신 하다가 결판이 나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