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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암각화

울산 반구대암각화와 암각화박물관을 구경하다. 일시 : 2016.06.11.(토요일) 날씨 : 흐림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초등학교 동창회를 배내골에서 1박2일 동안 실시하기에 부산분회에서는 단체로 언양의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울주군 두동면에 위치한 반구대암각화와 암각화박물관을 구경하고 모임의 장소인 배내골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먼저 반구대암각화를 구경하였는데, 도착지에서 반기는 것은 찜통더위이다. 한여름의 폭염 그 자체이다. 개인적으로 두 번째 찾은 것인데, 주변의 계곡이 수풀로 엄청 우거진 모습에서 세월이 흘렀음을 실감케 한다. 〔반구대암각화는 국보 제28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울산의 젖줄 태화강 상류 반구대 일대의 인공호(人工湖) 서쪽 기슭의 암벽에 새겨졌다. 댐의 축조로 평상시에는 수면 밑에 있다가 물이 마르면 그 모습을 .. 더보기
울산 반구대암각화 일시 : 2010.08.02(월요일) 날씨 : 맑음~흐림 국보 285호로 지정된 반구대암각화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234-1 태화강 지류인 대곡천에 위치하고 있다. 반구대암각화는 1971년 동국대학교 불적조사단에 의하여 처음으로 발견된 이후 지금까지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재뿐만 아니라 국내 암각화 연구에 도 중요한 자료로 평가 받고 있단다. 이 암각화는 태화강의 사화댐 건설로 인해 물속에 잠겨 있단다.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는 갈수기인 11월에서 5월 중 2~3개월 정도라고 이곳에 가서 알게 되었다. 망원경으로 아무리 자세히 봐도 보이지 않았는데, 사정을 알고 나니 좀 허탈했다고나 할까.. 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은 기념관은 휴관이라 그곳의 내용은 구경하지 못했다. 반구대암각화 높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