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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귀과

돌단풍 돌나리라고도 하며, 물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줄기는 가로 뻗고 살이 졌으며 짧고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된 포(苞)가 붙으며 꽃줄기는 곧게 선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잎은 모여 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이고 5∼7개로 깊게 .. 더보기
노루오줌 이름을 잘 모르는 사람은 산속을 걷다 노루오줌을 발견하면 멈칫 서서 너무 아름답다고 감탄을 하고는 이름이 뭐지? 라고 생각하는데, 시원함에 배가시키는 꽃의 자태는 무척 아름답다. 한여름에 숲속 그늘진 곳에서 고운 분홍빛의 꽃 이삭을 곧추 세우고 벌과 나비를 유혹한다. 노루가 .. 더보기
말발도리 열매의 모양이 말발굽의 편자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나무 이름이 붙여졌으며, 산과 들의 계곡지대에서 바위틈이나 전석지 등에 자란다.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강해서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며, 특히 토질을 가리지도 않고 건조지대나 습지에도 잘 견딘다. 가을에 익는 열매와 단풍은 트별한 관상가치가 없다.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꽃말은 "애교"이다. 학명 : Deutzia parviflora Bunge 분류 : 낙엽활엽관목 / 범의귀과 높이 2m이고 작은 가지는 녹빛을 띤 갈색 또는 녹색이며 털이 있고 늙은 가지는 검은 회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3~6cm, 너비 2~4cm이지만 달걀모양, 달걀형 타원모양 또는 달걀형 바소모양이다. 잎의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가장자리에 잔거치가 있다. 꽃은 너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