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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꽃

우포늪생태체험장에서 가시연꽃을 보다. 일시 : 2021.08.07.(토요일) 날씨 : 맑음(구름 많은 가운데 폭염경보) 위치 : 창녕군 대합면 우포2로 370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이자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내륙습지인 우포늪 옆 생태체험장에 가시연꽃이 피고 있다고 해 이곳을 찾았다. 우포늪생태체험장은 우포늪의 수생식물을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한 우포늪 축소판이라 할 수 있겠다. ♥ 가시연꽃의 모습이다. 생리적으로 오전에 피어 오후에 꽃 봉우리가 오므라드는데, 찾은 시간이 오후 세시가 지났고 너무너무 더운 상태라 빨리 문을 닫는 게 상책이라 생각을 하고 만개했던 꽃들이 다 봉우리로 변해 있다. 아쉬움이 가득했다. 수생식물원 B지역에 그나마 꽃대들이 있다. ♥ 인위적으로 조성된 가시연꽃단지여서 그런지 우포늪의 자연 상태와는 다.. 더보기
부처꽃 백중날(음력 7월15일) 이 꽃을 부처님께 바쳤다고 해서 부처꽃이라는 유래가 생겼다고 하는데, 천굴채라고도 한다. 단비가 내리는 8월의 하순 더욱 생기 있게 보인다. 부처꽃은 개화기간이 길며, 번식력과 생명력이 매우 강하고, 수변식물이지만 건조에도 강하여 특별히 장소를 가리지 않.. 더보기
부처꽃 천굴채(千屈菜)라고도 하는 부처꽃이 무리지어 핀 모습이 아름답고 선명하다. 개화기간이 길며, 번식력과 생명력이 매우 강하고, 수변식물이지만 건조에도 강하여 특별히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란다. 높이 1m 정도로서 곧게 자라며 꽃은 5∼8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3∼5개가 .. 더보기
부처꽃 천굴채(千屈菜)라고도 하는 부처꽃이 무리지어 핀 모습이 아름답고 선명하다. 개화기간이 길며, 번식력과 생명력이 매우 강해 야생화 조원의 소재로 훌륭하다. 수변식물이지만 건조에도 강하여 특별히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란다. 높이 1m 정도로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꽃.. 더보기
배롱나무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이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새가지는 4개의 능선이 있고 잎이 마주난다. 잎은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길이 2.5∼7cm, 나비 2∼3cm이다. 겉면에 윤이 나고 뒷면에는 잎맥에 털이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양성화로서 7∼9월에 붉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10∼20cm, 지름 3∼4cm이다. 꽃잎은 꽃받침과 더불어 6개로 갈라지고 주름이 많다. 수술은 30∼40개로서 가장자리의 6개가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