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보 사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보 사찰 통도사를 찾다. 서운암 야생화를 관찰하고 특별하게 통도사 경내를 둘러보았다. 자주 많이 둘러봤지만 오늘은 새로운 마음을 갖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처님의 흔적을 찾았다.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 재위 중인 646년 자장 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해인사·송광사와 함께 삼보 사찰로 꼽힌다. 통도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금란가사(金欄袈裟-금실로 수놓은 가사)를 모시고 있기 때문에 삼보 가운데 가장 으뜸인 불보사찰의 위치를 갖게 되었다. 통도사를 한국불교의 으뜸인 불지종찰(佛之宗刹)이요, 국지대찰(國之大刹)이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히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사리탑이 있는 제1적멸보궁이기에 대웅전에는 불상이 없는 사찰로 유명하다. 목조 수통 통도사 석등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 194호 대웅전 입구의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