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상자 뱀이 풀숲에 숨어 씨를 즐겨 먹는다하여 사상자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뱀도랏”이라고도 한다. 등산 도중 군락지를 보고 그 사이를 휘저으며 사진을 찍었는데 그 속에 혹시 ~~ 학명 : Torilis japonica 분류 : 미나리과 / 두해살이풀 잎은 미나리를 닮았다고 할 수 있고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며, 가지와 줄기 끝에 복산형꽃차례로 달린다. 배암 대신 날개 없는 메뚜기가 왕 노릇을 하는 것 같다. 열매는 9월에 결실을 하며 가시 같은 털이 있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열매는 수렴제·소염제·살충제 등으로 쓴다. 꽃말은 결백이라고 하는데, 가까이 가면 몸에 좋은 한방약냄새가 은은히 난다. 더보기 사상자 산형과의 두해살이풀로 전국의 풀밭이면 어디든 서식한다. 특히 도랑가 혹은 습지에 많이 자생하는데, 뱀이 이 풀숲에 숨어 그 씨를 즐겨 먹는다 하여 “사상자”라는 이름이 붙었다. “뱀도랏”이라고도 하는데 꽃은 6~8월에 개화하며 흰색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