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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산딸나무 우리나라 중부이남 어디서나 비교적 잘 자라는 산딸나무는 낙엽 활엽수로서 열매가 밭에서 나는 딸기와 닮았다고 해서 나무이름이 되었단다. 학명 : Cornus kousa 분류 : 층층나무과 / 낙엽활엽교목 표고 300~500m 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수고 12m, 직경이 50cm까지 크는 나무로 한라산에서는 해발 1,800m 되는 곳에서도 자란다고 한다. 가장자리에 주름이 잡힌 잎은 잎맥이 선명하며, 가을에 진홍색으로 물드는 단풍이 대단히 아름답다.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경에 흰색 순결한 꽃이 매우 아름답다고들 하는데, 십자형의 모양으로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진짜 꽃잎이 아니고 잎이 변해 만들어진 총포이다. 총포가 넉 장으로 십자가 모양인데 총포가 만개하면 나무 전체에 눈이 내린 듯이 하얗게 변해서 탐스럽고.. 더보기
산딸나무의 열매 산딸나무의 열매가 익었다. 가을이 우리 곁에 왔음을 실감하게 한다. 열매가 밭에서 나는 딸기와 닮았다고 해서 나무 이름이 되었으며,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그렇게 맛이나 영양은 없는 것으로 . . . 초여름이 시작될 무렵 십자형의 모양으로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진짜 꽃잎이 아니고 잎이 변해 만들어진 총포다. 이 총포의 중심부에 작은 꽃들이 밀집해 공처럼 뭉쳐서 핀다. 총포가 만개하면 나무 전체에 눈이 내린 듯이 하얗게 변해서 대단히 아름답다. 더보기
산딸나무 열매가 밭에서 나는 딸기와 닮았다고 해서 나무 이름이 되었다. 초여름이 시작될 무렵 십자형의 모양으로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진짜 꽃잎이 아니고 잎이 변해 만들어진 총포다. 이 총포의 중심부에 작은 꽃들이 밀집해 공처럼 뭉쳐서 핀다. 총포가 만개하면 나무 전체에 눈이 내린 듯이 하얗게 변해서 대단히 아름답다. 학명 : Cornus kousa 분류 : 층층나무과 / 낙엽활엽교목 더보기
산딸나무 우리나라 자생수종으로 흰 꽃잎은 녹음이 우거진 초여름 숲에서 가루받이 곤충들을 불러 모으기 제격이며, 많이 달린 열매는 각종 새들의 먹이로 이용되는 상생의 대표적인 수종이 핳 수 있다. 학명 Cornus kousa 분류 층층나무과 산지의 숲에서 자란다. 높이 7∼12m이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나비 3.5∼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약간 물결 모양이다. 뒷면 맥액(脈腋)에 털이 빽빽이 난다. 곁맥은 4∼5쌍, 잎자루는 길이 3∼7cm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6월에 피고 짧은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모여 달리며 꽃잎 같은 4개의 하얀 포(苞)로 싸인다. 포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3∼6cm.. 더보기
꽃산딸나무 미국에서는 가장 보편적인 정원수로 취급하고 있으며 Dog Wood라고 부른다. 잎은 산수유나무와 흡사하고 가을에 붉게 물든다. 꽃은 4~5월에 네 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분홍빛 또는 흰 꽃이 가지 끝에 핀다. 형화목 층층나무과의 층층나무속 꽃산딸나무는 낙엽소교목으로 잘게 세로로 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