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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산수유나무의 꽃 이른 봄 잎이 나기 전 노란 꽃봉우리를 터트린 모습을 보노라면 완연한 봄이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 그런 나무이다. 유명한 구례 산동마을의 산수유 축제며 경북 의성 그리고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일원 등 여러 곳에서 축제를 하고 있는데, 정작 산수유하면 열매를 더 생각하게 한다. 학명 : Cornus officinalis 분류 : 층층나무과 / 낙엽활엽교목 예로부터 약용으로 쓰기 위해 중부지방 이남의 인기 부근에서 흔하게 재배해온 나무로, 다른 나무 꽃이 아직 없는 이른 봄에 일찍 꽃이 피기 때분에 매화에 이어 봄소식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꽃나무로 사랑을 받고 있다. 화사한 노란색의 꽃망울이 피어올라 20~30개 정도의 작은 꽃들이 뭉쳐서 한 다발로 피는데, 나무를 온통 뒤덮으면서 피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더보기
봄비 머금은 산수유 매화와 함께 이른 봄에 꽃이 피며 봄소식을 알려주는 대표적 꽃나무이다. 화사한 노란색의 꽃망울이 피어올라 20~30개 정도의 작은 꽃들이 뭉쳐서 한 다발로 피는데, 나무를 온통 뒤덮으면서 피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늦은 가을에 아름다운 진홍색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서 풍요로운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붉은 색으로 물드는 단풍도 아름답다. 학명 : Cornus officinalis 분류 : 층층나무과 / 낙엽활엽교목 더보기
우리 집에도 봄이··· 우리 집 마당에 가꾸어지고 있는 매실과 산수유의 꽃이 만개해 완연한 봄을 알리고 있다. 벌써 꿀을 채취하기 위해 일벌은 물론 쌍살벌과 무당벌레까지 꽃 주변을 맴돈다. 움직이는 생명체를 보니 생기가 도는 역동적인 계절임엔 틀림없다. 더보기
산수유의 아름다운 자태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인 산수유나무의 열매이다. 타원형의 핵과(核果)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었다가 8~10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약간의 단맛과 함께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10월 중순의 상강(霜降) 이후에 수확하는데, 육질과 씨앗을 분리하여 육질은 술과 차 및 한약의 재료로 사용한다.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과육을 약용하였다. 《동의보감》 《향약집성방》 등에 의하면 강음(强陰), 신정(腎精)과 신기(腎氣)보강, 수렴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두통·이명(耳鳴)·해수병, 해열·월경과다 등에 약재로 쓰이며 식은땀· 야뇨증 등의 민간요법에도 사용된다. 차나 술로도 장복하며, 지한(止汗)· 보음(補陰) 등의 효과가 있다. 산수유나무는 한국·중국 등이 원산으로,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 심.. 더보기
생강나무 생강나무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하였다. 멀리서 보면 산수유랑 조금 비슷하게 보이는 봄의 전령사로 회동수원지 둘레길을 걷다가 양지바르고 따뜻한 곳에서 무리지어 개화한 것이다. 상류에서의 생강나무는 꽃 필 생각을 안했는데, 중간쯤 내려와서 보니 많이 핀 것이다. 회동수원지도 많은 기온차가 있음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산지의 계곡이나 숲 속의 냇가에서 자라며, 높이는 3∼6m이고, 나무껍질은 회색을 띤 갈색이며 매끄럽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윗부분이 3∼5개로 얕게 갈라지며 3개의 맥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가 1∼2c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3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노란 색의 작은 꽃들이 여러 개 뭉쳐 꽃대 없이 산형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수꽃은 화피 .. 더보기
꽃산딸나무 미국에서는 가장 보편적인 정원수로 취급하고 있으며 Dog Wood라고 부른다. 잎은 산수유나무와 흡사하고 가을에 붉게 물든다. 꽃은 4~5월에 네 개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분홍빛 또는 흰 꽃이 가지 끝에 핀다. 형화목 층층나무과의 층층나무속 꽃산딸나무는 낙엽소교목으로 잘게 세로로 갈라.. 더보기
의성 산수유 꽃 축제^영산 3.1 민속문화제 올해가 제3회 의성 산수유 꽃 축제 행사가 열렸는데 축제 직전해에 진수와 다녀왔다. 내 고향 영산에서 열리는 3.1 민속문화제 행사중 하나인 무형문화제 제25호 "쇠머리 대기" 사진을 함께 올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