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락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의 가을 풍경(2015.10.04) 가을이 익어가는 10월의 첫 휴일 낙동강 둔치 삼락생태공원을 찾았다. 집사람, 큰딸과 함께 이곳의 가을 풍경을 즐기는 여유를 가졌다.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단지에는 인파로 북적이고, 공원 전체가 시민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는 도심의 생태공원임을 증명이나 하듯.. 삼락생태공원은 부산 사상구 삼락동 686번지 일원으로 면적이 4,72㎢(약 140여만 평)에 이른다. 더보기
삼락생태공원에서 하이킹을 즐기며... 일시 : 2014. 11. 8.(토요일) 날씨 : 흐림 사상구 삼락동 686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는 장대한 삼락생태공원에서 공원관리사무소의 이동수단인 자전거를 얻어 도로변 자전거길로 구포방향 수관교까지 갔다가 공원으로 들어가 공원 내의 여러 코스를 돌며 물억새와 갈대의 장관을 실컷 구경하였다. 시민들의 휴식처답게 수많은 인파가 농익은 가을을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담는 모습과 조용히 산책을 즐기는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무는 오후 낙동강에 노니는 철새들을 보니 서서히 겨울이 다가오는 스산함도 느낀다. 삼락생태공원의 면적이 140만평이 넘는단다. 축구장(5)·야구장(5) 등 여러 체육시설이 만들어져 있으며, 특히 노령자를 위해 축약된 36홀의 파크 골프장도 조성되어 사용 승인을 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