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구엽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지구엽초 삼지구엽초는 한 가지가 3개씩 2번 갈라져 총 9장의 잎이 달리기에 붙은 이름이다. 경기 이북의 계곡이나 숲 가장자리에 분포를 하며, 황갈색의 꽃이 5월에 핀다. “음양곽”이란 이름으로 약초로써의 효능이 과장되게 알려지면서 무분별한 채취로 사라져 가고 있는 야생화이다. 학명 : Epi.. 더보기 삼지구엽초 줄기의 가지가 3개로 갈라지고 그 가지 끝에 각각 3개씩, 모두 9개의 잎이 달려서 삼지구엽초(三枝九葉草)라고 한다. 음양곽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이에 관한 이야기가 전한다. 옛날 중국에 어떤 양치기가 있었는데 수백 마리의 양을 몰고 다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