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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

그린레일웨이를 걸으며 삼포를 잇는 트레킹을 하다. 일시 : 2021.01.24.(일요일) 날씨 : 흐림 동해선 송정역에서 시작해 새로 조성된 그린레일웨이를 걸으며 구덕포~청사포~미포를 연계한 트레킹을 한다. 참고로 그린레일웨이는 동해남부선 옛 철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올림픽 교차로에서 동부산관광단지 입구 송정휴먼사이 2단지 아파트 입구까지 9,8km 거리라고 한다. 그린레일웨이를 따라 달리는 관광열차 해운대해변열치는 미포에서 옛 송정역(4,8km)까지 왕복 운행되고 있다. 참고로 미포~청사포(2km) 구간 해운대 스카이 캡슐이 운행되고 있다. 트레킹 코스 : 동해선 송정역(13:12)~옛 송정역(13:33)~구덕포(14:06)~청사포 다릿돌전망대(14:24)~청사포(14:55)~ 청사포 몽돌해변(15:13)~달맞이터널(15:32)~미포역(15:40)~.. 더보기
해운대 삼포해안길 걷기 일시 : 2020.04.18.(토요일) 날씨 : 흐림 화창한 봄날 오후 송정에서 해운대까지 3곳의 포구를 이어 걷는 트레킹을 즐기기 위해 아들과 함께 부전역에서 동해선 전철을 이용해 송정으로 이동한다. 트레킹코스 : 동해선 송정역(15:09)~죽도공원 송일정(15:32)~송정해수욕장~구덕포(16:06)~동해남부선 폐철로~ 청사포 다릿돌(16:18)~~청사포(16:48)~문탠로드~미포 입구 버스정류장(17:51) 트레킹거리 : 7,42km(총소요시간 : 2시간40분) 트레킹 트립 : ♥ 오늘 삼포걷기의 지도이다. ♥ (15:09) 오전에 볼 일 보고 느지막이 베낭을 챙겨 해운대 삼포를 걷기 위해 동해선 송정역으로 이동해 트레킹을 시작한다. 역에서 도로를 건너 바다와 맛닿는 하천까지 간다. ♥ 갈포해안마을 .. 더보기
문텐로드와 옛 동해남부선 따라 삼포(미포~청사포~구덕포) 걷기를 즐기다. 일시 : 2015.5.5.(화요일) 날씨 : 맑음 동행자 : 이성원과 그의 지인 등산코스 : 미포·문탠로드 입구(12:45)~청사포(13:49)~폐철로~구덕포(15:05)~송정해수욕장~죽도공원(15:25)~송정시장(15:41). 트레킹 거리 : 6,37km 트레킹 트립 : 문텐로드 입구(미포)에서 시작해 갈맷길을 걸어 청사포까지 이동을 하고 청사포에서 구덕포까지 (구)동해남부선 폐 철로를 걷는 즐거움을 가졌다. ♥ 오늘 트레킹한 위성지도이다. ♥ (12:45) 햇볕 쨍쨍한 오월의 어린이날 시원한 바다 공기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기 위해 친구와 그의 지인 한분을 만나 미포·문텐로드 입구정류장에서 만나 먼저 갈맷길(문텐로드)을 택해 걷기를 시작했다. ♥ (12:57) 달맞이고개 도로 건너 편 언덕바지에 위치한.. 더보기
문탠로드와 동해남부선 폐선 철로 걷기 일시 : 2014.8.10.(일) 날씨 : 흐림~비 동행자 : 열음질 회원(9명) 트레킹 코스 : 미포 입구(10:30)~문탠로드~청사포(11:30)~폐선철로~구덕포(12:00)~송정해수욕장~죽도(12:36) 일본으로 돌아간 11호 태풍 할롱의 간접영향권에 들어 있는 부산지방과 동해에 먹구름과 함께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 다. 서클 모임에서 여름 야유회를 대신해 삼포걷기를 하고 송정에서 점심을 먹고 해수욕도 즐기기로 계획을 세웠다기에 집합 장소인 해운대 중동역 9번 출구로 갔다. ♥ 생각만큼 나름 많은 후배들이 참석해 함께 즐겁게 트레킹을시작하면서 사진부터 한 장 찍었다. ♥ 오늘 우리가 걸은 코스이다. ♥ 좌측의 버섯이 상황버섯일까?? 오른쪽 사진은 향나무의 종류 중 진백이라는 품종인데 싯가가 약 2.. 더보기
동해남부선 폐선 구간을 트레킹하다. 일시 : 2013. 12. 22(일요일) 날씨 : 맑음(전형적인 겨울 날씨) 코스 : 송정역(15:45) ~ 구덕포 ~ 청사포 ~ 미포 ~지하철 중동역(17:40) 천혜의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해운대역 ~ 송정역까지 복선의 철로가 새롭게 준공되어 기존의 구간이 폐쇄되었는데(12월 1일), 이 구간을 걸으며 해변의 비경을 감상하기 위해 집에서 느긋하게(오후 2시 반) 나와 시내버스를 환승해 송정으로 갔다. 들머리를 송정으로 택한 이유는 내년 3월까지 새롭게 단장한다고 출입을 통제한다기에 그곳에서는 쉽게 진입이 되리라 믿고, 반대로 철길을 걷기 위해서였다. 스산한 송정역의 역사를 지켜보고 멈춰버린 철로를 편안한 마음으로 걷기 시작했다. 띄엄띄엄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으며, 철로에서 조망되는 송정해수욕장.. 더보기
삼포걷기(미포~청사포~구덕포) 일시 : 2013. 4. 7(일요일) 날씨 : 맑음 동행자 : 없음 화창한 일요일 오후 점심을 먹고 삼포를 걷기위해 해운대 미포로 갔다. (51번 버스를 타고 경성대 정류장에서 1003번 좌석버스로 환성해 미포, 문텐로드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며칠 전 뉴스에서 전 구간 목재 데크로 다 연결되었다고 하고, 어제는 많이도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삼포 국제 걷기대회도 열리던데, 2010년 7월에 아들 진수와 함께 송정해수욕장에서 청사포 ~ 미포를 걸었던 코스를 반대로 걸었다. 문텐로드 입구에서 목재 데크 길을 이용하지 않고 숲속 길을 택해 조용하고 한적한 산책을 즐겼다. 탁 트인 동해바다에서 들려오는 파도 소리와 함께동해남부선을 달리는 기차를 보노라면 최고의 산책로임을 인증하게 한다. ♥ 수많은 인파가 문텐로.. 더보기